우리 선조들이 개발한 ‘고려청자’
도자기는 흙,물,불, 은 등으로 만든 인류사에서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도자기는 '도'와 '자'로 나뉘는데 석기, 옹기, 뚝배기 등 흡수율이
있는것을 '도기'라고 하고 고려청자, 이조백자, 현대자기 등
흡수율이 전혀 없는 것을 '자기'라고 합니다.
천년 만년 가는 세계 최초의 자기는 1,100년전에 우리 선조들이 개발한 ‘고려청자’입니다.
그러나 소지와 유약의 팽창이 정확히 맞지 않아 유약에
금이 가는 약점을 갖고 있어 식기보다는 장식용 도자기가 주류였습니다.